‘칩4’ 두고 고심…전문가 “국익 위해 참여 불가피, 미·중 동시 설득해야” - 김용석 교수님(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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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   조회수: 1,259 날짜: 2022-08-22본문
미국의 중국 반도체 산업 제재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 이어지면서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정부의 ‘반도체 셈법’도 복잡해졌다. 미국이 일본·대만과 반도체 연구개발, 공급망 구축 등에 대해 협력하자며 한국에 ‘칩4 동맹’ 참여를 압박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칩4 가입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미국에 대해선 현지 투자 확대를 강조하고, 한편으론 중국의 보복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용석 교수는 배터리 등에 들어가는 희토류·리튬 같은 소재가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서창배 교수는 “중국은 참고 기다렸다가 결정적 순간에 조치하곤 했다”며 “당장의 보복보다 시간을 두고 더 큰 보복을 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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