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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시대 연 ‘지능형 IoT’, 센서·통신·연산 3박자 중요 - 김용석 교수님(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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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   조회수: 860 날짜: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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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사물인터넷(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기술을 통해 스마트홈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주요 기술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핵심 기술을 뽑자면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이 꼽힌다. 


AIoT는 2015년 일본 기업 샤프가 만든 신조어다. 가전에 AI를 심어 사용자와 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서비스 도입 영역이 넓어지면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피커 등 거의 모든 가전에 AI가 탑재됐다. 이를 ‘사물 지능’이라고 부르는데, 사물 특성에 맞게 지능을 개발하고 이를 탑재해 활용하는 융합 기술을 의미한다. 


센서·통신 칩·프로세서는 AIoT 핵심 기술

AIoT 성능은 센서, 통신용 칩, 프로세서 등 세 가지 시스템 반도체가 결정한다. 센서는 사물, 상태,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인식·수집하는 기본 구성요소다. 센서는 외부 정보를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통신용 칩은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T)를 지원하는데 통신거리가 짧은 것이 단점이다. 프로세서 칩은 AIoT 구현에서 가장 핵심이다. 센서가 수집한 정보를 판단하고 분류하는 지능 작업을 한다.

스마트홈 표준화 나선 애플·구글·아마존

많은 센서로부터 수집된 양질의 표준화된 데이터의 확보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회사의 IoT 제품이나 기기에서 스마트홈 서비스를 구현하려면 표준화가 꼭 필요하다. 매터는 글로벌 표준연합(CSA)에서 개발 중인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이다. 매터 표준이 올해 하반기에 제정되면 스마트 전구, 스위치, 조명, 디지털 도어록 등 소형 IoT 기기가 플랫폼에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홈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6&t_num=1361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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